코딩, 몇살까지
펜대 들 힘만 있으면 이라고들 말한다. 60대 치과 의사만큼 난 하고 있나. 코딩도 가능할까. 키보드 두들길 힘만 있다면이라고 말이다.
프로그래밍 기법도 자동화, 지식과 이해가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좋은 아키텍쳐, 견고한 프로그램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속도는 어떻게 되겠지. 최소화되든 넘들이 하든. 신기술들의 범람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어느정도 되면 다 거기서 거기 뭐 그런 느낌
외국 커뮤니티 보다보면 간혹 이제 은퇴하고 하고 싶었던 것 본격적으로 해보겠다는 다짐들을 본다. 더구나, 코딩 자체 목표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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